아파트 브랜드 순위

안녕하세요. 요즘에는 뉴스를 보면 연일 두 가지 소식만 들리는 것 같습니다. 그 빌어X을 코땡땡과 10억이 넘어가는 아파트 브랜드들의 가격들입니다. 직장에서도 인사이동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직장인들이 인사이동보다는 오히려 주택이나 아파트 정보에 더 신경을 쓴다고 합니다. 하긴 몇 억이면 직장인 십 여년 연봉과 맞먹으니 말이죠.

세상의 모든 것에는 순위가 있습니다. 아파트도 저마다의 아파트 건설사 순위도 물론 있죠. 고급 아파트 브랜드들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며, 매번 다르르게 평가되기는 하지만 순위가 정해지기 마련인데요. 2017년 기준 아파트는 1000만 호가 돌파하였죠. 주택의 10채 중 6채인 아파트 라고 합니다. 정말로 엄청나게 올라가고 있는 아파트 가격입니다.

자이는 GS건설을 대표하는 아파트 브랜드 순위로서 고품격인 이미지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2002년 9월에 처음 런칭되었으며 고급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이죠. 처음 이영애를 CF 모델로 채용하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렸고, 아래에 소개할 레미안과는 조금 다른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래미안은 삼성물산에서 1999년부터 짓고 있는 아파트 브랜드입니다. 래미안은 언뜻 듣기에는 영어나 한자 같지만 올래, 아름다울 미, 편안알한등의 한자를 쓴 브랜드입니다. 다른 브랜드의 아파트들과 마찬가지로 미래지향적 아파트 이미지를 추구하며, 이미지만으로도 값이 상승하는 대표적인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또한 IoT 시스템을 아파트 전체에 최초로 적용하기도 하였죠.

롯데캐슬은 래미안과 마찬가지로 1999년에 만들어졌습니다. 롯데건설에서 만들며 아아파트 브랜드 순위에소도 항상 랭킹에 듭니다. 처음 서초구에서 짓기 시작하였죠. 2005년 전까지는 기본형 아파트인 롯데 낙천대와 고급형인 롯데캐슬이 있었지만, 2005년 이후로는 고급형 아파트인 롯데캐슬로 통합되었습니다. 위의 두 아파트와는 다르게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특징입니다. 훌륭한 조경이 인상적이죠.

푸르지오는 대우건설에서 2003년부터 짓고 있는 아파트입니다. 친환경을 강조하며 순우리말 푸르다에서 온 뜻입니다. 사람, 자연, 환경이 어우러지는 인상을 주는 브랜드 이미지죠. 써밋, 시티, 하임, 밸리는 다양한 라인업이 있는데 푸르지오 써밋은 최고급형 아파트입니다.

더샵은 포스코 건설에서 짓는 아파트 브랜드의 이름입니다. 더샵이라는 이름에서 아시다시피 음악기호인 #에서 유래한 것이죠. 아파트 브랜드 순위에서도 다양한 가치를 중점으로 내세우며, 풍부한 삶과 즐겁고 세련된 삶을 의미합니다. 고층 아파트가 많은 브랜드이며 장동건이 아파트 브랜드 모델로 출현하기도 했습니다. 아파트 정보 알아야 하는게 참 많네요. 나는 내집마련 언제나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