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종류
잡설은 안 하고 바로 임플란트의 종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로는 브레네막, 스트라우만, 아스트라가 있습니다. 브레네막은 임플란트를 세계 최초로 만든 회사입니다. 발치를 한 후에 바로 임플란트를 할 때 가장 적합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스트라운만 임플란트는 '록솔리드'가 널리 알려져 있는데 순수 티타늄보다 강도가 80% 이상 높습니다. 아스트라 임플란트는 치조솔 손실 예방, 치유기간 단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산 임플란트로 유명한 브랜드에는 오스템, 디오, 덴티움, 네오, 메가젠 등이 있습니다. 오스템은 국내 임플란트 점유율 1위입니다. 디오는 세계 70개국에 수출합니다. 덴티움은 치과의사들이 선호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네오는 간편하고 빠른 시술을 특징으로 합니다.
임플란트 수명
임플란트도 자연 소실이 될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알려진 임플란트의 수명은 10년 입니다. 하지만 구강 상태나 임플란트 관리에 따라서 더 길어질 수도 짧아질 수도 있습니다. 임플란트 수명이 다해서 제거를 하게 되는 것은 치아가 빠지는 것과 같습니다. 빠진 자리에 뼈가 차게 되고 잇몸이 덮입니다. 자연치아와 같이 양치질을 해줘야 합니다. 관리를 잘 못하면 염증이 발생합니다.
임플란트 의료보험 적용대상
임플란트도 조건이 되면 건강보험 적용이 됩니다. 이 외에는 보험 적용대상이 아닙니다. 만 65세 이상이면 임플란트 비용 30%만 부담합니다. 치아 2개까지 건강보험을 적용받아서 임플란트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건강보험 적용 후에 치과 임플란트 관련 소비자 불만이 늘어났다고 하니 처음 임플란트를 하기 위해서 치과를 선택할 때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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